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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128건

  1. 2005.10.19 1000 words -_-; 94
  2. 2005.10.17 4000원이 바가지? 88
  3. 2005.10.17 진짜 갈망한다면...? 93
  4. 2005.10.15 스타벅스 갔다왔다. 97
  5. 2005.10.15 열정의 전달 86
  6. 2005.10.14 짜증난다. 76
  7. 2005.10.12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82
  8. 2005.10.11 홈페이지의 스킨과 웹디자이너 91
  9. 2005.10.09 박사? 71
  10. 2005.10.07 모든 것을 완벽하게 처리 완료. 98

1000 words -_-;

생각의 기록 l 2005. 10. 19. 04:11
1000 words 쓰는게 생각보다 어렵구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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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이 바가지?

생각의 기록 l 2005. 10. 17. 15:39
내가 가는 컴퓨터 동호회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그 가격에 없다고해서...바가지씌우는곳으로 가서.. 다나와 가격보다 4000원 더주고 46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박스가 가벼울줄알고 차를 안가지고 갔는데.. 집까지 박스를 끌고오느라고 손가락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

보다시피 근 50만원가까이되는 모니터 구입기다.
4000원이 바가지라....
상도도 필요하지만, 소비자도 도덕적인 정신이 필요할 것 같다.

4000원은 그곳 점포의 단 한명의 직원 식사비다. 그게 그리 아까워 미치더냐. 그 사람들은 무슨 밥을 전기로 먹냐.

그냥 1만원을 더 얹어줘라. 도매가보다 더 싸게 나오는 다나와 가격만 꿰서 찌질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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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갈망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방해하는 어떤 것이 있더라도 그냥 그것을 위해 갈 수 있을까?

아직 내가 그럴 자신이 없다.
이거 참 쪽팔리는 일이다.

아마 대안을 찾겠지.
대안이란 참 좋은 단어지.

진짜 과감하게 그냥 가는 것....
이것저것 재본 후에 대안을 선택하여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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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서 대충 5분? 10분? 정도 걸으면 스타벅스가 나온다.
어학원건물 1층에 있는 건데, 그래서 사람들 대부분이 영어공부를 한다.

분위기가 참 좋다.
그리고 사람도 반이 안찬다.

아마 전국 스타벅스 중에서 가장 배경음악이 잘들리는 곳이 아닌가 한다 -_-;;;

오늘의 커피+시나몬 스콘의 조합은 가히 환상이라고 하고 싶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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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전달

생각의 기록 l 2005. 10. 15. 03:39
난 열정이 쉽게 전달될 줄 알았다.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닌 것 같다.

내가 이곳에 있으면서, 너무나 많이 좌절감을 맛보는 듯 하다.

여기 있으면서 성격만 삐뚤어지는게 아닌가 모른다.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멱살잡고 주먹에 피나도록 바르르하게 힘을 주려는 충동도 여러번 느낀다.

하지만...

대단히 진취적인 극극극극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난 더 힘낼 수 있다.

아마 더 심할 것이다. 나중엔 말이다.

더더더더 극극극극극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나의 손을 잡아줄 것이다.

그 때 난,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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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

생각의 기록 l 2005. 10. 14. 21:40
사람들이 무슨 내가 심심해서, 재미로 DML Blog 하는 줄 안다.

아..짜증나...

하긴, 열정없는 나부랭이보단 뭐든 하는 내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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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가는 PDA 동호회에 이런 글이 있었다.

ㅡ_ㅡ

몇 일 전에 지른...

d50 과 50mm 1.8 렌즈를 팔았습니다.

렌즈.. 의 한계를 이틀만에 깨달고

집사람을 조르다 사소한 말다툼을 하다보니

왜 이것때문에 다투어야 하나 싶더군요.

그래서 곧장 팔아버렸습니다..

집안의 화목을 위해서라도 DSLR을 사용해선 안될 것 같습니다 ㅠ_ㅠ

카메라를 파라치웠더니.. 오늘 밤...

또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기껏 지우려고 했는데... 아까 전 뒤늦게 LCD 커버가 도착했습니다...

제길.. ㅠ_ㅠ


즉...
카메라 용품을-대충 60만원 즈음할거다- 사겠다고 부인한테 말했다가
말다툼을 하고는 문득 "왜 내 욕심때문에 마누라랑 싸우나"라는 생각에
바보같다고 느껴서 카메라 전체를 팔아버렸다는 이야기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난 그럴 수 있을까?"

물론 난 그대로 사버렸을지도 모른다 -_-;
비자금으로 몰래 사고 시치미 땔 지도 모른다.

저기는 60만원이지만, 후에 차를 산다든가, 집을 산다든가...
몇백, 몇천의 돈에 대해서 내가 욕심과 고집을 부릴텐데...
저렇게 깔끔하게 털어버릴 수 있을까?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얼마나 자식처럼 소중히 한다는 것을 안다.
즉, 저 용기는 정말 대단한 거란 것이다.

마누라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완전 미쳐버리게 반하지 않는 이상
힘들 거란 것도 나는 잘 안다.

흠....저 사람.
대단한 삶의 자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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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나 테터툴즈들...하여간 이런 공개 게시물 프로그램은
거의 대부분 스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스킨이란 것은 물론 개인이 만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걍 기본값을 쓰거나, 다른 사람들이 만들고 공개해놓은 것을 가져다 쓴다.

내가 우리 미디어랩의 Blog를 만들면서(솔직히 재밋게 일했지만 힘들었다)
가장 고민했던게 이 스킨이었다.

제로보드와는 또 다르게 이 태터툴즈...즉 블로그라는 녀석은...
스킨이 곧 홈페이지 전체이기 때문에, 공개 스킨을 쓸 때의 문제라면,
곧 다른 곳에서도 흔히 있는 디자인이 된다는 것이다.

바로 여기서부터 문제인데, 흔해빠진 디자인의 양상이 시작된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 중 이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문제는 그 이유는 그 이유고, 흔해진 것은 사실이란 것이다.

우리나라는 웹디자이너들이 소위 삽질하며 고생하고 임금도 높지 않다.
난 이게 싫다.
그들은 정말 필요하고, 그들은 나름의 유니크함과 크리에이티비티를 위해서
지금도 머리를 쓰고 있는 엘리트층이다.

웹이 흔해진 것과,
웹 디자인이 흔해진 것과,
웹 디자이너가 흔한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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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생각의 기록 l 2005. 10. 9. 14:29
뜻밖의 복병을 만났다.

아니, 뜻안의(?) 복병이다.

박사과정이라...

이거 좀 문제군...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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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3건 모두 최상의 퀄리티를 내었다.

도저히 코멘트를 달래야 달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하지만...
나를 정성으로 보살펴주시는 이선생님께서

"코멘트를 한두개 이끌어내도록 일부러 구멍을 내는 게 필요하다"
"첫 페이지의 overview가 너무 길었다"
"자세가 껄렁껄렁 댔다"

등의 지적을 주셨다.

그 말은 대단하다.

일부러 구멍을 낸다라...-_-
하기사 너무 질문을 없애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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