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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폰을 바꿨다.
SK텔레콤인데 굳이 비싼 돈을 내고 기변을 하였다.
보통 40만원은 우습게 나온다.

난 KTF로 번호이동한지 1년이 지났다.
폰도 싼값에 구했었다.

번호이동을 한다면 반값으로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손해는 딱 하나. 멤버쉽 할인이 안된다는건데...
그거 얼마 할인에 감지덕지하는 것 보다 사실 요금이나 기타 등등으로
할인되는게 더 싸다는 사실-_-;

회사는 절대 손해보는 짓을 하지 않는다.
포인트에 기뻐했던 내가 다 이상할 정도.
나도 SKT 평균 12만원 이상~20만원의 VIP 한단계 아래-_- 고객이었는데
당시 KTF 옮길 때 미치는 줄 알았지만 살다보니 별로 그러하지도 않았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은 참 무섭다.
아직도 통화품질 운운한다 -_-;
얼마나 SKT가 무서운 일을 했는지 감탄할 일이다.

다음엔 LGT 좀 써볼까 생각중이다.
어차피 번호가 어딜가도 안변하는데, 폰을 바꿀바엔 이런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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