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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레쓰(こばみご)'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5.12.06 완전 중독: "Dragostea din tei" by O-Zone 85
  2. 2005.12.05 황당한 우리나라 109
  3. 2005.11.28 저질 소비자. 63
  4. 2005.11.19 오마이갓... 101
  5. 2005.11.10 졸업 threat. 88
  6. 2005.11.06 과연 본능일까? 81
  7. 2005.11.05 기업의 모험과 혁신 68
  8. 2005.10.25 문제가 있어요. 90
  9. 2005.10.23 엿먹을 최종 소비자. 97
  10. 2005.10.21 너무 짜증나. 119
이 음악...완전 중독성있다.

뮤직비디오는 더 중독성있다.





가사 중에 Tei는 레몬 나무, 라임 나무, 보리수 나무, 테이 나무 등등 여러가지로 말하더군. 나야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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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소비자.  (63) 2005.11.28
우리나라에서 천재 안나오고, 갑부 안나오고, 뛰어난 과학자 안나온다고 하는 것은 이미 속담이 되버렸다.

민간인이 나오고, 졸부가 나오고, 구라쟁이들이 나오는 게지.

거 참 과학자 좀 열심히 연구하게 하지는 못할망정 왜들 그러는지.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 노벨상 탈 때도 돈먹여서 받았다는 황당한 말들이 있질 않나, 이번 황우석 박사 건도 싸이언스지에 나온게 구라라는게 있질 않나...

논문에 세포분열이 포샵질-_-이라는 말을 볼 때는 내 피가 거꾸로 솟았다.

논문 한 편 안써본 넘들이 방송을 만드니까 논문 한 편 쓰는게 얼마나 힘들고 특히 싸이언스에 실린게 얼마나 국가적 영광인지 모르나보다.

우리나라 같이 괴팍한 사람들이 설치는 곳이 어떻게 선진국이 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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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소비자.  (63) 2005.11.28
오마이갓...  (101) 2005.11.19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마우스 제품군은 AS가 잘되기로 유명하다.
기본이 3년 무상 보증에 실제로 들고가면 1:1 교환.
그 제품이 단종되면 어처구니 없게도 더 상위, 최신 기종으로 교환된다.

난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매니아로...
지금까지 네츄럴 키보드 전제품을 구매, 보유하고 있다.
물론 지금 쓰는 키보드, 마우스도 가장 비싼 무선네츄럴데스크톱세트.


문제는 우리 동호회나 흔히 볼 수 있는 몇몇 사람들...

그냥 드러워졌다고 바꾸려고 시도하고,
1:1 교환을 그냥 안해주면 안해줬다고 징징댄다.

와...어떻게 이렇게 저질스러운 소비자가 있냐.
멀쩡한 것을 가져가서 그냥 안바꿔준다고 바꿔주는 법을 알려달라니!

그러면서도 그런 사람들이 MS가 나쁘느니 뭐니 한다.
니 소비자 마인드가 제일 나쁘다. 부끄럽지도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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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threat.  (88) 2005.11.10
하루만에


너무 큰 일들이 일어났다.



...도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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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본능일까?  (81) 2005.11.06
1. 성적: 처리 완료
2. 영어: 11월 말 시험
3. 논문: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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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여자가...

대충 남자한테 비비적대서 뭐 하나 뜯어내는 것은...

과연 여자의 본능일까?

소위 '등처먹는다'고 표현한다.

가끔 가다보면
어떤 여자는 완전 부려먹는 수준으로 시키다가
일 끝나고 생까는 것을 많이 목격한다.

더 황당한 것은, 이 모든 것을 놀라운 자신의 능력으로 말한다는 것.
사뭇 쇼킹하다.

거 참 신기하다.

여자가 쒯더뻑일 때는 더 신기하다.

왜냐하면, 요즘도 아니고 그것은 이미 너무 오래전부터 흔한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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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어요.  (90) 2005.10.25
대기업과 일을 해보면 참 답답해 죽는 게 있는데...

"2년 후에 양산될 제품의 컨셉을 정해 주세요!"
라는 제의를 받으면...

"당신 회사는 지금도 leading company를 못따라가므로 그 회사 따라가는 데만 2년이 걸립니다."
라는 답을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그런 말을 하면...
"그것은 너무 과감한 시도라서 안됩니다."
"아마 소비자도 너무 큰 변화에 놀랄 겁니다."
"제품 하나하나 만드는 데도 돈이 깨지는데 한번의 실수는 정말이지 너무나 큰 문제점을 낳을 것입니다."


날더러 어쩌라고 -_-;;;
당신들이 하지도 않을거면서 제안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우리는 여기서 재미난 현상을 하나 관찰할 수 있다.

1. 대기업은 혁신적인 변화는 하지 않으려 한다.

2. 중소기업은 혁신만이 살 길이라서 혁신을 계속 시도한다.

3. 가끔 희박한 확률로 성공한다.

4. 그 땐 대기업도 중소기업들이 머리카락빠지면서 만든 것을 대부분 카피하거나 시도해본다. 이 시점인 이상 그것은 혁신이 아니다.

5. 대중은 시장에서 누가 먼저는 중요하지 않고 그냥 자신이 쓰는 제품이 좀 더 유명하거나 A/S 등 대기업만의 장점을 생각하고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 제품을 산다.

6. 중소기업이 실패하면 대부분 그 특허권이나 제품 라이센스 등을 대기업이 사버리기도 한다. 그러면 이거야말로 곰은 재주만 부린거다.


결론은 이래서 벤처니 뭐니가 참 힘들다는 거다.

이를 피하려면 몇가지 솔루션이 있다. 두둥...

1. 대기업이 전혀 관심없는 분야를 한다. 그러면 대기업은 경쟁이 아니라 고객이 된다. 내가 있던 곳처럼 인쇄업도 괜찮은 시도다.

2. 중소기업인데 무리를 해서라도 대기업만큼의 몸집을 단기간 내로 만든다. 아이리버가 괜찮은 시도였다. 성능도 좋았지만 대동소이했고, 그보다는 A/S의 승리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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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어쩌라고?
문제가 있으면 뭐가 어떻다는건데?

내가 원하는 것은 결과라고!
'문제가 있었는데 어떻게 해결하였습니다'를 원해요.
그게 아니면 '문제가 있는데 이렇게 해결할 겁니다'를 말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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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넷에 올릴라다가 그냥 성격나쁜 놈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글이 될 것 같아서 내 홈페이지에 쓸어버린 글...

모든 그룹의 가장 짜증나는 일은 언제나 최종소비자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모두 생산과 소비를 균등하게 하는 것이 아닌...

그저 남의 땀과 삽질을 핥아먹고 다니는 최종소비자요.
참 짜증이 납니다. 화도 많이 나고요.

무슨 원숭이 쑈하는 거 구경하는 것 마냥 좋다고 박수만 치고, 1g의 노력도 함께하길 원치 않습니다. 난 그들 즐거우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왜...
그런 무능한(!) 사람이 나의 그룹에 있는지 저는 이해못합니다.
왜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만이 있어도 힘든 곳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주눅들게 하는지...


저는.
"존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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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마음껏 쓰고 싶은 충동이 불끈불끈 든다.

그래도 뭐...

그런거지 뭐...

사실 하루하루의 스트레스는 어찌보면
잊혀지는 것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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