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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128건

  1. 2006.04.18 황사.... 84
  2. 2006.04.18 나는 왜 그러는가. 111
  3. 2006.04.18 매일 이렇게 하자고 써붙였더니... 104
  4. 2006.04.17 서용범 씹쌔끼. 75
  5. 2006.04.16 결국은 다 깔아쓰는 데스크톱서치. 81
  6. 2006.04.16 뭔 일인가. 건전지... 104
  7. 2006.04.15 건전지 문제... 94
  8. 2006.04.14 위기를 기회로. 70
  9. 2006.04.13 자세. 79
  10. 2006.04.09 중학교 때 한 선생님의 꿈. 94

황사....

생각의 기록 l 2006. 4. 18. 23:11
http://tvnews.media.daum.net/part/foreigntv/200604/18/sbsi/v12424161.html

진짜 무섭다. 덜덜덜....어떻게 저럴 수 있지.
홍콩은 황사에 영향이 없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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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큰 단점이라면.
누군가에게 믿음을 못준다는 것이다.

항상 그랬다.

그게 참 스트레스인데, 안타깝게도 아직도 그게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왜 그 사람에게 나여야만 하는 이유도 설득시키지 못하고,
지금은 어설픈 나지만 후에는 썩 잘할 수 있다는 말을 해도 글쎄...

너무 레퍼토리가 똑같으면 식상한데,
이놈에 머리는 그 이상 잘 안나온다.

참 이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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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논문읽기
독서
코딩
하드웨어
영어공부
블로그관리

...근데 참 어렵다 OTL.
욕심이 지나쳤나.
월수금/화목토 제도로 하던가 월화수/목금토로 해야 겠다.

근데 어떻게 정렬할지 막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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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범 씹쌔끼.

생각의 기록 l 2006. 4. 17. 02:16
용범아.
형이 보고싶잖냐.

잠수가 너무 기네. 씨뵐럼. 오랫만에 내 욕 좀 먹어라.

이렇게 주변 사람들을 놀랍게 만드는 능력은

...참 부럽네...

그거 아무나 못하는거다.

잠수가 끝나든 뭐가 되었던간에 하여간, 지금의 시간이 의미있겠지.
죽지만 않았다면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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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MSN이 양분하고 있는 데스크톱서치 시장.
시장인가 -_-? 하여간...

msn을 주로 쓰다가 윈2003과 잘 안맞아서
구글도 깔아쓰는데

둘 다 장단점이 명확한 것 같아서.
결국 둘다 애용한다.

구글 장점- 검색결과가 MSN보다 빠르다.
구글 단점- 원하는 결과가 잘 안나온다.

MSN 장점- "!실행" 하는 기능, 오피스문서는 더 잘검색됨.
MSN 단점- 자주 뻗는다. 하지만 바로 다시 시작되므로 큰 문제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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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이다.
건전지 때문에 시계를 못쓴다고 글을 올린 다음날...

그냥 우연히 검색(전혀 관련검색어도 아니다)에 2002년도 zdnet 기사가 나왔는데
내 시계 건전지 회사가 "한국 파워셀"인가..에서
몇만개를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는 거다.

헐...

그래서 그 회사 홈페이지가서 이메일을 보냈다.
모델이 뭔진 몰라도 하나만 사겠다고.

흠...개인소비자에게도 팔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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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문제...

생각의 기록 l 2006. 4. 15. 00:20
난 일명 팜시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놈에자식"이 밧데리가 하루밖에 안간다.

헐...이게 시계냐.

밧데리만 1주일 가주면, 아니, 3일이라도 가주면
싱크의 불편함을 이기더라도 애용하는데...

PDA에 일정을 적으면 놓치는게 너무 많다.
왜냐하면 PDA는 주로 포켓이나 가방에 있고
알람소리가 안들리걸랑.

그렇다고 핸드폰 기능은 허접하다.

일정관리를 위해서 잘쓰는 건 하는데,
쓴만큼 활용을 못해서 낭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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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생각의 기록 l 2006. 4. 14. 19:34
지금 위기라 한다.

위기라...

와닿는 말이지만, 떨리진 않는다.

나에게 위기란...

어느덧 쾌쾌한 췌취 중 일부가 되었다.

흙먼지와 땀이 뒤범벅된 뒤에도, 항상 샤워 한번에
그 모든건 없어지고 더 행복하고 편안한 날이 계속된다.

난 열심히 살고 있는가?
정말 흔한 말처럼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고 있는가?

오늘 그렇게 일했나?
오늘 그렇게 사랑했나?
오늘 그렇게 공부했나?
오늘 그렇게 동료에게 인사를 했나?
오늘 약속한 일을 다 끝내고 픽 죽어도 내일 전혀 다른 사람이 문제없을 정도로 했나?


...반성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난 오늘도 웹서핑으로 두시간은 너끈히 날렸고
난 오늘도 전화 한번, 생각 한번을 참았고
난 오늘도 책 한번 안펴봤고
난 오늘도 누군가의 눈길을 무시했고
끝으로,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

갈등이 많은 하루하루지만, 다시 고삐잡을 수 밖에.

난.
잘하니까.

강백호의 "훗- 난 천재니까"라는 말은, 만화라서 웃기지만,
개인에게 힘을 주기엔 그 어설픈 캐릭터의 모습은
참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만 더 하자고...
나의 인생이, 20대의 인생이 너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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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생각의 기록 l 2006. 4. 13. 00:53
난 허리가 조금 굽은 것 같다.
음...그것보다도 어깨가 굽었다.

전체적으로 그래서 왜소해보이고, 난 그것이 꽤나 컴플렉스이다.

최근 자세교정을 받았는데, 놀라운 점은
내가 20여년동안 구부정하게 하고 다닌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지
어떻게 고치는지는 몰랐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고쳐주려는 사람도 구체적인 방법을 말해주지는 않았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펴지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그게 어디 쉽나. 어려우니까 내가 지금 이러지.

어쨌거나 자세교정을 받으니 여러모로 좋은데,
특히 말라보이지 않는게 가장 좋은 장점이다.

허나, 이거 유지시키는게 쉽지 않데...
잠깐 힘빼도 축-쳐져서 원래처럼 된다.
쉽게 말해서 엉덩이를 끌어당기는게 쉽지 않다.

하기야 20년동안 그렇게 지냈는데 어디 쉽겠냐.

또 하나를 발견했는데, 모니터 위치가 너무 낮다.
그래서 고개(?)를 쳐들게 했더니 조금 괜찮지만 여전히 낮다.

가끔 모니터 아래에 두꺼운 책을 받치는 사람을 봤는데
왜 그런지 알겠다.

흠...습관들이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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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 때인가...아마 그럴꺼다.
이동기의 담임선생님인거 같기도 한데, 수학선생님이었다.
(아...기억이 잘 안나는군)

여하간 말도많고 탈도많은 오륜중학교에서 PC실이 생겼었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괜찮은 컴퓨터가 50여개가 설치되었고, 시범적으로 수학강의를 비롯한 몇몇개는 그곳에서 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꽤 괜찮은 시도라 생각한다. 뭔가 시범적으로 하기엔 말이다.
그안에 깔려있는 무수한 포르노 또한 gold mine이었지만.

어쨌거나, 수업은 당시의 어설픈 PC기반의 교육환경에서 그렇게 매끄럽거나 고품질은 아니었다. 머리보다 더 큰 모니터에서는 컴퓨터 geek들이 뭔짓을 하는 지도 몰랐고, 더군다나 컨텐츠 또한 사뭇 따분했다.

그런 것을 만드는 회사에 있어왔던 나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제작사가 그래도 꽤 노력한 편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당시 컴퓨터 사양이 그렇게나 뛰어나지 않은 것 치고는 괜찮았거든.

퉁퉁한 그 선생님이 했던 말이 있었는데...

"미래에는 선생님이 가르키는 것에 따라서 글자가 휘익- 이렇게 돌아서 나오고 도형도 컬러풀하게 그려주면 아이들이 신나서 재미없는 수학을 접하기에 더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시 모니터는 컬러였지만, 교육컨텐츠는 흑백이었다.

들었을 때 나는 그냥 넘기는 말이었다. 물론 그 말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앵글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걸 보면 뭔가 나에게 꿈을 준 말이긴 했나보다.

결론적으로 그 선생님의 이상은, 적어도 그 사람의 머릿속에 있는 것만큼은, 아직도 구현이 안되었다. 파워포인트가 아니라 정말로 인터렉티브한 컴퓨터 기반의 교육환경은 아직도 전혀 되어있지 못하다....그의 말을 들은지 10년이 지났다.

내가 주목한 점은, 그 사람의 이상이 결코 빨리 실현되지 않았지만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기억하는 것은, 그 사람이 말할 당시의 눈빛- 그 눈빛은 머리의 구름을 애써 명확하게 하려는 듯한 상상에 찬 눈빛이다. 이런 눈빛은 매우 독특한 매력을 주는데, 내가 가깝게 지내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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