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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TV를 봤는데...
미국에서 하는 것을 케이블로 보여주더라.

당신의 집을 고쳐드립니다라고...
러브하우스 비슷한 것인데...

내가 느끼는 것은...
그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나라는 유명한 건축가 한명이 다 맡아서 인테리어를 해주고 오프닝하고
야~좋다...하고 끝인데...(물론 상당히 감동적이다)

미국의 경우는...
그 영향력있는(?) 건축가는 아주 전체의 대강의 계획과
단 하나의 방(가장 나이어리고 꿈이 많은 꼬마)만 인테리어 한다.
아주 끝내주게.

그대신...
다른 것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그것 자체만 하는 것도 하나의 회사로 알고 있다)

각 분야의 최고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조금씩 donation해서 하는 그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예를 들어서 구닥다리 자동차가 있는데...
그 차를 베트카 설계자한테 맡겨서 아주 멋드러지게 페인팅을 시켰고
주방은 누구한테 맡겼고...

참 부러웠다.

두가지가 가능해야 할 것이다...
첫 째는 그만큼 영향력있는 사람들(대명사로 대표되는)이 많아지는 것이고
둘 째는 그런 사람들이 그러한 선한 행위를 많이 하는 것이다.

난...
영향력도 없으니까 어서 열심히 해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donation 할 준비는 되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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