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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기대가 큰데...
광고를 보니까 음악에 feel이 꽂혀버렸다.
string을 강하게 튀기는 그 리듬 말야.

올드보이의 음악도 여간 대단한게 아니었단 말야.

http://www.geum-ja.co.kr 싸이트에 가면
OST를 모두 들을 수 있다.

첫곡만 20번 넘게 듣는다.
정말 최고다.

"나의 귀를 스피커로 잡아당기는 느낌" ....이해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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