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한국 영화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라고들 하더군.
근데 어쩌나...
난 뭐 그렇게 재밋게 보진 않았다.
재미난건 하필이면 S다이어리의 여자와 몽정기1의 여자는 같다.
김선아랬나? 하여간...
당신은 왜 이런 것만 나오슈?
...
왜 기념비적이냐면,
이렇게나 담담하게 sexual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애덜 눈을 빌렸기 때문에 그렇게나 저속해보이지도 않으면서
추억에 기대어 엄청난 공감대를 끌어내기 때문인지라.
이것을 후로 성적인 표현에 있어서 한층 과감해진
한국 영화들이 한 바람을 잡았었다.
우리나라 영화 특징이 재미난게...
한번 바람잡으면 주구장창 그렇게 나온다.
마치 영화만드는 시간이 두달밖에 안되는 것 처럼.
...
여하간,
난 여기 주인공들의 시기에 성적 호기심보다는
게임이나 음악이 더 좋았던 것 같고...
결정적으로 여교생이 없었던 탓도 있기에
딱히 그렇게 감흥이 있진 않았다.
단지, '기념비적인 영화'이기에 끝까지 봤다.
...라고들 하더군.
근데 어쩌나...
난 뭐 그렇게 재밋게 보진 않았다.
재미난건 하필이면 S다이어리의 여자와 몽정기1의 여자는 같다.
김선아랬나? 하여간...
당신은 왜 이런 것만 나오슈?
...
왜 기념비적이냐면,
이렇게나 담담하게 sexual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애덜 눈을 빌렸기 때문에 그렇게나 저속해보이지도 않으면서
추억에 기대어 엄청난 공감대를 끌어내기 때문인지라.
이것을 후로 성적인 표현에 있어서 한층 과감해진
한국 영화들이 한 바람을 잡았었다.
우리나라 영화 특징이 재미난게...
한번 바람잡으면 주구장창 그렇게 나온다.
마치 영화만드는 시간이 두달밖에 안되는 것 처럼.
...
여하간,
난 여기 주인공들의 시기에 성적 호기심보다는
게임이나 음악이 더 좋았던 것 같고...
결정적으로 여교생이 없었던 탓도 있기에
딱히 그렇게 감흥이 있진 않았다.
단지, '기념비적인 영화'이기에 끝까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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