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때 데미안이라는 소설을 읽었다.
헤르만 헤세.
두세번 쯤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유는...
그게 싱클레어라는 주인공을 데미안이라는 의문의 인물이 도와주는(?)구도인데,
난 그 데미안이라는 인물이 참 마음에 들었다.
싱클레어의 사고방식이 나랑 좀 비슷했던 것도 한 몫했다.
그래서 난 책을 읽고 내 주변에 데미안이 없나를 꽤 오랜동안 찾았었다.
그 후로 난 지금도 그 책을 떠올리는데...
내가 언뜻언뜻 하는 행동이 데미안이 하는 것과 좀 비슷한게 많은 것 같아졌다.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그것을 느낄만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세월은 지나가고 있다.
헤르만 헤세.
두세번 쯤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유는...
그게 싱클레어라는 주인공을 데미안이라는 의문의 인물이 도와주는(?)구도인데,
난 그 데미안이라는 인물이 참 마음에 들었다.
싱클레어의 사고방식이 나랑 좀 비슷했던 것도 한 몫했다.
그래서 난 책을 읽고 내 주변에 데미안이 없나를 꽤 오랜동안 찾았었다.
그 후로 난 지금도 그 책을 떠올리는데...
내가 언뜻언뜻 하는 행동이 데미안이 하는 것과 좀 비슷한게 많은 것 같아졌다.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그것을 느낄만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세월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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