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말이냐면, 샌드위치 자체를 먹긴 먹겠는데,
토마토랑 상추 등등이 눅눅해져러린 샌드위치는 정말이지
너무 못먹겠드라.
파리바게뜨에서 아침을 많이 사먹는데....
얼마전부터 나온 마라톤빵이라는 거야.
빵이 건조한 편이고(퍽퍽할수도) 상추, 치즈 등이 적절하게
바삭하게 있어서 먹기 좋더라고.
근데 그보다는 이 상품을 굳이 좋아하게 된 것은 바로 포장센스야.
위엔 이쁘게 노끈으로 묶고 안엔 물수건까지 들어있다구.
잡고 먹어도 안흐르게 받쳐주는 식용지(붉은 종이)도 센스포인트야.
정말 잘만들었는데...
나의 심기가 딱 하나 불편한건, 저것을 꺼낼 때 비닐에 묻어있는
물기가 내 손에 닿는거야. 그 느낌 싫더라구. 척척한게...
하여간 이쁘고 맛있는 놈이야.
아침식사로 자주 애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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