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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생각의 기록 l 2005. 6. 6. 12:17



3개월동안 발톱이 안자라더라.
뒤로 자라는 거 같아.

처음엔 조금 부어있길래 그냥 찌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상하드라구. 발톱이 안자라잖아...저놈빼고 나머지는 몇번을 깎았다구.

생각보단 오래 부어있길래 네이버 검색을 했더니 간이 나쁘면 발가락이 붓는다드라.
그래서 청국장도 많이 먹고 라면도 먹고 했는데 점점 아파지기만 하는거야.

그러다가 더 크게 붓는거 있지 -_-;
결국엔 그러다가 마치 충치처럼 어제부터 미친듯이 아픈데,
하필 공휴일이라 병원이 쉬는거야.

화요일 대전가고
수요일 야마자끼 NICT 소장 알현(?)해야 하고
목요일 GS건설 미팅있고
토요일 회사가야 하는데 말야.

다 펑크날지도 몰라.
젠장.

사진이 밝아서 별로 안심해보이네..
실제론 엄청 시뻘건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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