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레쓰(こばみご)

MD의 실수로 싸게 올라오는 물건.

------ 2005. 12. 19. 11:29
MD...약자는 까먹었는데. market director인가?

여하간, 요즘은 주로 쇼핑몰에서 물건 유통을 책임지는
마치 샵마스터와 동격으로 쓰인다.(그들은 격하된 표현이라고 기분나빠할지도 모른다)

여하간에, 아주 가끔씩 가격을 0하나 못넣어서
10만원이 1만원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있다.


이거...
뭐 사람이니까 실수하겠지.

우리나라의 판례로는, 이 실수에 대해서는 너무나 명백하므로
소비자의 우격다짐과는 상관없이 판매자가 보상해줄 필요는 없다...
라고 나왔다.

문제는...

내가 가는 사이트들은...
대부분이 얼리어덥터 계층인데, 기본적으로 mp3p,pmp,노트북,pda,최신디카,고급이어폰,최신휴대폰 등을 하고 다니는 이들은...

가격이 잘못 올라갔다!
면...

미친 좀비처럼 몇개씩 입찰을 한다.

중요한 것은.
그들은 MD의 실수를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대부분의 프로세스는...
MD가 일일이 전화하여 취소해달라고 사정해야 한다.

이게 뭐냐...도대체.
썩을넘들아. 느네들이 양심이 있냐.

느네들이 MD입장이 되면, 담배태우고 싶은 생각 안나겠냐.

한 술 더 떠서...
"자세가 버릇없으면 취소 안한다고 버틸려고 했어요"

...넌 그냥 죽어라. -_-;; 니가 사람이냐.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되.
언젠가는 당신도 당할거라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