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기록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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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 30. 18:35
트라우마는...정신적 외상이라는 전문용어지.
유명한 스포츠신문 만화 제목이기도 하지만 -_-;
아마 작가는 지나치게 쇼크를 줘서 두고두고 기억시키게 할 만화를 생각한 게 아닐까.
어쨌거나.
나도 트라우마가 있는데, 너무나 놀라운 점은...
이것이 나도 모르게 너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것을 해결하려면 다소 긴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를 하다가 "어? 내가 어느새 그렇게 생각하고 있네?"라고 느끼면
...사뭇 쇼킹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여기서 고정관념이란 단순 고집을 의미하지 않는다)이란게 나의 정신, 생활에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친다니 말이다.
아주 다행이지만, 나는 그것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에 누구보다 민감해졌다.
이미 안다는 것 자체가 다행이고, 고치려고 무던히 노력한다는 것이 기특하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한데, 이 엄청나게 추상적인 말을 그대로 믿게 하는 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궁극적으로, 내가 못믿으면서 상대방이 믿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아주 아이러니하고 코믹할 뿐이다.
결국 데미안의 abraxas처럼, 틀을 깨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
그 새로운 세계로 날아가는게...전혀 두렵지 않아야 한다 이말이다.
난 점점 그럴 수 있으리라 믿는다.
유명한 스포츠신문 만화 제목이기도 하지만 -_-;
아마 작가는 지나치게 쇼크를 줘서 두고두고 기억시키게 할 만화를 생각한 게 아닐까.
어쨌거나.
나도 트라우마가 있는데, 너무나 놀라운 점은...
이것이 나도 모르게 너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것을 해결하려면 다소 긴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를 하다가 "어? 내가 어느새 그렇게 생각하고 있네?"라고 느끼면
...사뭇 쇼킹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여기서 고정관념이란 단순 고집을 의미하지 않는다)이란게 나의 정신, 생활에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친다니 말이다.
아주 다행이지만, 나는 그것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에 누구보다 민감해졌다.
이미 안다는 것 자체가 다행이고, 고치려고 무던히 노력한다는 것이 기특하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한데, 이 엄청나게 추상적인 말을 그대로 믿게 하는 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궁극적으로, 내가 못믿으면서 상대방이 믿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아주 아이러니하고 코믹할 뿐이다.
결국 데미안의 abraxas처럼, 틀을 깨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
그 새로운 세계로 날아가는게...전혀 두렵지 않아야 한다 이말이다.
난 점점 그럴 수 있으리라 믿는다.